The Beauti Inside
뷰티 인사이드


| 내면을 이야기하는 3가지 방식
2021년.
그동안 드문드문 봤던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봤습니다.
그리고 과제가 있어서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봤고 찾다 보니 더 '원작'이 있었기에
광고(웹드라마 형식) The Beauti Inside 까지 봤습니다.
매일 또는 1달에 1번정도씩 다른 사람으로 변하다면?
- 이 소재를 가지고 3가지 영상매체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.
같은 소재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 여건이 달라졌을 때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
비교하면서 보기 좋은 내용같습니다.
영화는 평이 좋지 못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. 오히려 전체 주제를 봤을 때
'나'를 넘어서 '다른 사람'이 겪어야 할 고난을 보여주는 면에서는 가장 현실적이었다고 생각됩니다.
결말은 완성도 여부를 떠나 해피엔딩을 원했으므로 광고나, 드라마가 좋았지만요.
아래는 이 이야기들의 시작이 되었던 광고(웹드라마)의 유투브 링크입니다.
가볍게 보셔도 좋을 광고입니다. 모습이 바뀔때의 사람들이 실제 일반인들이 참여한 광고라는 점이 특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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